‘드라마스페셜 2019 굿바이 비원’ 섬세한 감성 돋보이는 포스터 3종 공개
（譯：
《電視劇特輯2019再見秘苑》公開了三張突顯細膩感性的海報）
正文：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굿바이 비원’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譯：
KBS電視劇特輯2019《再見秘苑》公開了三張海報。）
오는 11월 1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굿바이 비원’（연출 김민태， 극본 조아라， 김민태， 기획 KBS， 제작 UFO프로덕션）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20대 청춘을 함께 보낸 반지하 자취방을 떠나려 하는 공시생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譯：將於11月1日星期五晚11時15分播出的KBS電視劇《再見秘苑》
（導演金敏泰，劇本趙雅拉，金敏泰，企劃KBS，製作UFO製作）講述了一位透過公務員考試想要離開一起度過20多歲青春的半地下自取房的故事。）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포스터 3종을 공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譯：
在首播前一天公開了展現細緻感性的3種海報，吸引了電視劇迷們的視線。）
20대 청춘을 8년이나 함께 보낸 반지하 자취방을 떠나는 연다은（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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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開一起度過8年20多歲青春的自己的獨居房的延達恩（金佳恩飾）。
그토록 바라던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뒤， 발령받은 시청 근처의 쾌적한 오피스텔로 이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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她那麼期望公務員考試合格後，可以搬到市政府附近舒適的辦公樓。）
하지만 공개된 포스터 속 다은의 표정은 무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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但是公開的海報中多恩的表情很沉重。）
막상 떠나려고 보니 그동안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은을 붙잡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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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為要離開了被那些很厭煩的東西給抓住自己的心。）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에 놓인 다은을 붙잡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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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展開新生活之前緊緊抓住“要離開的瞬間”中的達恩會是什麼呢？）
이 가운데， 전 남자친구 정현준（정준원）과의 관계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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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中，與前男友鄭賢俊（鄭俊元）的關係也越讓人好奇。）
포스터 속 마주 앉아 있는 다은과 현준 사이에 어색함이 감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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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海報中面對面坐著的達恩和賢俊之間充滿了尷尬。）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0593955）에서 현준의 소개팅 소식에 “좋네。 난 이사 가고 걔는 소개팅하고”라며 덤덤한 척했던 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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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前公開的預告影片（https：//tv。naver。com/v/105955555）中，賢俊的相親訊息表示：“好啊。我搬家了，他說相親，假裝冷漠。）
그러나 이렇게 나온 말과 달리 현준의 SNS 계정을 살펴보는 모습을 통해 아직 현준을 완전히 떠나보내지 못한 다은의 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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但是和這句話不同，看著賢俊的SNS賬號的樣子，看到了至今還沒有完全送走賢俊的達恩的心。）
다은의 이사가 현준을 떠나보내는 계기가 되어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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令人好奇達恩的理事是否會成為離開賢俊的契機。）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여섯 번째 이야기 ‘굿바이 비원’은 오랜 추억이 묻어있는 자취방을 떠나는 다은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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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電視劇特輯2019的第6個故事“再見秘苑”是透過留下長久回憶的多恩的日常故事，向觀眾講述“要離開的瞬間”。）
그뿐만 아니라， 전 남자친구 현준， 오랜 친구 경혜（정이서）， 다은의 집 근처 편의점 알바생 연희（이연） 등 다은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냄으로써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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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僅如此，該劇還將講述前男友賢俊、老朋友京惠（鄭依惠飾）、多恩家附近便利店兼職生妍熙（李妍飾）等達恩周圍人物的故事，引起觀眾的共鳴。）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굿바이 비원’, 오는 11월1일 금요일 밤 11시15분 KBS 2TV 방송.
(譯:KBS電視劇特輯2019《再見秘苑》，11月1日星期五晚11時15分kbs2電視臺播出。)
圖片：미디어부 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文章（版權）：미디어부 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排版：青口味
翻譯者：青口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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